KBS 다큐멘터리 순례 보셨나요?

3부에서 나온 얘기인데

임신한 몸으로 소금통을 머리에 이고 나르는데

때로는 너무 피곤해서 먹지도 못할

정도로 정말 힘든 일이라 하네요 ㅠ

 

 

 

 

 

 

많을 땐 700세파...한화로 1400원을

번다고...ㅠ

 

 

 

 

 

보통 하루에 300~400세파...

약 800원정도 번다 하네요 ㅠ

 

 

남편은 소금채취 노동자로

하루에 2만원 안짝으로 벌고...ㅠ

 

 

 

 

너무 안좋은 얘기만 하다가

자연이 주는 이런 광경도 보여주는데

너무 멋지더군요^^

 

 

 

 

순화를 시킨다고 할까나...ㅎㅎㅎ

퇴근하는 아버지의 어깨가 무거워보이네요 ㅠ

 

 

우리시대의 아버지의 자화상을 보여주는듯...